제12회 한국어로 즐기자! 고등학생 대회 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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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2회 「한국어로 즐기자!」 고등학생 대회 보고서
오사카한국교육원에서는 2018. 12. 16(일) 오후 13:00부터 오사카민단본부에서 제12회「한국어로 즐기자!」고등학생 장기자랑 대회를 실시한 바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.
Ⅰ. 행사명 : 제12회 「한국어로 즐기자!」 고등학생 대회
Ⅱ. 개최일시 및 장소 : 2018.12.16.(일) 13:00 ~ 17:00 / 오사카민단본부
Ⅲ. 주관기관 : 오사카한국교육원
Ⅳ. 참 석 자 : 약 170명
- 출연 팀: 15개팀 (35명) *총 15지원팀중 한 팀 비출전 (변론 6팀, 케이팝/댄스 9개팀)
- 본 대회 참가현황: 15개팀 총 10개교,
(※ 오사카 8교, 나라 1교(2개팀), 와카야마 1교(2개팀)
- 문화공연: 2팀(14명)
- 관계자: 18명
- 관중: 87명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
- 한일이공계: 10명
Ⅴ. 대회 취지 및 대상
○ 대회의 취지
- 한국어를 학습하는 고교생들의 한국어 학습의욕을 높이고 한국어 레벨 업을 도모
- 일본 고교생의 한국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늘리고 상호간 교류의 장 제공
- 동포사회와 일본사회에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 고양
○ 대상: 일본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한국어, 한국문화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 (※ 관내 3개 한국학교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)
Ⅵ. 이번 대회의 특징
- 관서지방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한국, 한국문화를 소재로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여 참가할 수 있는 대회임
- 다양한 장르로 양국의 것을 소재로 하여 발표함. 이는 기존의 변론 위주에서 벗어나 한국을 알리는 측면과 한국을 소재로 하여 발표자의 발표 욕구를 만족시켜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봄
(실례: 종이엽서로 전래동화를 이용 한국어로 발표, 스크린을 이용한 프레젠테이션, 도라에몽을 소재로 하여 한국어로 단막극 발표 등)
- 예년에 비해 한일양국의 역사문제나 혐한 문제에 대한 본인의 의견개진이 눈에 뜨임
Ⅶ. 향후 방향 및 개선점
- 금년에는 한일이공계 국비유학생을 초대(약 20명)하여 2부 순서 때 참가자와 같이 교류회를 가져 의미가 있었고 내년에도 계속 참가를 독려하여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봄
- 행사의 참여인원이 적은 편인데 내년에는 지도교사회 모임도 같은 날로 잡아, 행사도 지도하고 교사간 의견교환도 할 수 있는 순서를 마련하면 좋을 듯함(예:JAKEHS 모임)
- 교육원의 각종 홍보물을 이 대회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좋은 찬스라고 생각함
- 기존의 단조로운 변론대회 보다는 한국어․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다 루는, 보다 다양한 장르의 특색있는 대회로써 계속 특성을 유지해 나가 야 될 것으로 봄
- 민족학교인 금강학교나 와카야마민단 소속 댄스팀도 찬조 출연은 아니지만 참가시키면 어떨까 함
- (의견제시)시상 체계를 바꿔서 참가한 모든 팀이 수상이 가능토록 할 것이며, 구체적으로는 대상1, 금상2, 은상3, 동상 4이상(동상이 50%이상 되도록)으로 하는 방안 제시
- 여타 지역 및 유사 변론대회가 있으므로 향후 변론을 줄이고 예능쪽으로 특성화해서 진행하면 방안 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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